충북 옥천에 도내 남부 최초의 노인요양병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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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3-19 09:24 조회17,537회 댓글0건본문
충북 옥천에 도내 남부 최초의 노인요양병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16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큰사랑노인요양병원(가칭)" 건립을 추진하는 건우의료재단(대표 정기권.50)이 보건복지부의 노인요양기관 지원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상반기 30억원을 융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자체 보유한 옥천읍 금구리 1-3 건우빌딩 5~7층과 1층을 리모델링해 치매나 중풍 등 노인환자를 위한 150병상 규모의 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재단 측은 "양·한방 협진체제를 갖추고 첨단 재활치료장비 등을 갖춰 장기입원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郡) 보건소 관계자는 "재단 측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어서 올해 말 개원을 목표로 건립 중인 영동노인병원을 제치고 도내 남부지역 최초의 노인전문병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16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큰사랑노인요양병원(가칭)" 건립을 추진하는 건우의료재단(대표 정기권.50)이 보건복지부의 노인요양기관 지원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상반기 30억원을 융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자체 보유한 옥천읍 금구리 1-3 건우빌딩 5~7층과 1층을 리모델링해 치매나 중풍 등 노인환자를 위한 150병상 규모의 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재단 측은 "양·한방 협진체제를 갖추고 첨단 재활치료장비 등을 갖춰 장기입원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郡) 보건소 관계자는 "재단 측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다는 계획이어서 올해 말 개원을 목표로 건립 중인 영동노인병원을 제치고 도내 남부지역 최초의 노인전문병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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