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운영 공립병원, 공보의 배정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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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27 10:19 조회17,732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12년,_공중보건의사_491명_감소[1].hwp (0byte) 0회 다운로드 DATE : 2015-07-02 1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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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전년도보다 491명이 줄어든 1,243명의 신규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오는 4월 20일경에 각 시․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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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분야별로 의사 371명, 치과 45명, 한의사가 75명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 복지부는 농어촌지역 등 의료취약지역과 의료의 공공성 확보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에 대해 공보의를 우선적으로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 군지역의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료취약지역의 지방의료원, 소록도병원 및 정신병원 등 국립특수병원, 군지역과 인구 15만 이하 소도시의 응급의료 지정병원 등이 공보의 우선 배치기관이다.
○ 또한, 노숙자 무료진료소, 하나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진료를 담당하는 기관에 대해서도 현재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 반면에, 공보의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진료를 담당하지 않는 국가기관과 의료접근성이 용이한 도시지역 의료기관, 진료수입을 확보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 우선적으로 신규 배치를 제외할 방침이다.
○ 소방본부, 국립암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보훈병원과 응급의료기능이 없는 민간병원 및 민간에 위탁 운영중인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에 대해서는 공보의를 신규로 배치하지 못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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