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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5-30 13:23 조회6,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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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8(금) 대전유성리베라호텔에서 본 협의회가 주최하는 '정신병원 청구실무자 토론회'가 90여명의 정회원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병관 회장(마음사랑병원)을 대신하여 최재영 부회장(동서병원)의 토론회 취지와 인사말에 이어,

    토론회 진행에 대한 좌장을 맡은 이충순 이사(용인정신병원)가 토론회에 대한 주제와 진행방법을 말하였고,

    이어 이날 주제인 최근 정신병원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실시되고 있는 각종 현지조사와 관련하여 실제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대책과 정책 개선 건의사항, 그리고 향후 대책 등에 대한 발표자의 발표와 열띤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김재자(용인), 손영현(제천), 이원진(동서)님 등 3분이 각종 사례와 향후 개선방안에 대하여 준비한 ppt자료를 바탕으로 발표를 하였고, 이충순 좌장이 종합 정리를 하였으며,

    2부에서는 서덕웅 상임부회장이 본 협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계획 등을 밝혔으며, 이어 참석병원의 사례와 청구실무에 대한 각종 질의응답이 있었고, 이충순 좌장이 최종정리하고 토론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의 내용은 사안의 특성과 사례병원의 입장을 고려하여 자료 등을 비공개로 하기로 하였으나,

    다만, 당일 발표자료가 필요하시다는 회원병원이 많아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시는 병원에 한하여 인쇄물 우편송부키로 결정하였으니 이전 널리 양지하시기 바라며, 자료가 필요하신 회원병원께서는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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