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약품자료 | 365mc비만클리닉, 단백질 보충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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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1-17 11:28 조회20,781회 댓글0건본문
365mc비만클리닉, 단백질 보충제 개발
고도비만·지방흡입 수술 후 환자 복용
365mc비만클리닉이 고도비만 수술과 지방흡입 수술 환자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365mc 프로테인)를 개발, 출시했다.
▲ 365mc 프로테인
'365mc 프로테인'은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수술센터 조민영 소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광동제약이 공동개발했다.
365mc비만클리닉 측은 "치료사례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비만환자에게 최적화 된 단백질 보충제"라고 전했다.
이어 "단백질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특히 요요현상을 방지하거나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요인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부족을 원인으로 꼽는데, 그 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의학저널인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도 다이어트 과정 중에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지방을 유지한 사람들이 체중감량이 많았으며, 체중 감량 후에도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요요현상이 매우 적게 나타난다는 연구 내용이 발표된 바 있다.
이 약을 개발한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수술센터 조민영 원장은 “위밴드술, 위절제술과 같은 고도비만 수술이나 지방흡입 수술 후에는 어떠한 식품을 어떻게 섭취하는가에 따라 피부의 탄력이나 체중의 감량, 유지 등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친다”며 “단백질은 체내에서 합성, 저장해야만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다이어트 중에는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에너지를 체지방으로부터 가져올 수 있어 보다 빠른 체중감량을 위한 체질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만 수술 후에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며, 특히 위밴드 수술 후 절대적으로 권장되는 것이 단백질 파우더를 이용한 다이어트”라며 “이번 출시된 ‘365mc 프로테인’은 쉽고 간편하게 필요한 양의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게 구성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jhlee@medigatenews.com)
고도비만·지방흡입 수술 후 환자 복용
365mc비만클리닉이 고도비만 수술과 지방흡입 수술 환자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365mc 프로테인)를 개발, 출시했다.
▲ 365mc 프로테인
'365mc 프로테인'은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수술센터 조민영 소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광동제약이 공동개발했다.
365mc비만클리닉 측은 "치료사례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비만환자에게 최적화 된 단백질 보충제"라고 전했다.
이어 "단백질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특히 요요현상을 방지하거나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잘못된 다이어트로 인해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요인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부족을 원인으로 꼽는데, 그 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의학저널인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도 다이어트 과정 중에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지방을 유지한 사람들이 체중감량이 많았으며, 체중 감량 후에도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요요현상이 매우 적게 나타난다는 연구 내용이 발표된 바 있다.
이 약을 개발한 365mc비만클리닉 고도비만수술센터 조민영 원장은 “위밴드술, 위절제술과 같은 고도비만 수술이나 지방흡입 수술 후에는 어떠한 식품을 어떻게 섭취하는가에 따라 피부의 탄력이나 체중의 감량, 유지 등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친다”며 “단백질은 체내에서 합성, 저장해야만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다이어트 중에는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에너지를 체지방으로부터 가져올 수 있어 보다 빠른 체중감량을 위한 체질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만 수술 후에는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며, 특히 위밴드 수술 후 절대적으로 권장되는 것이 단백질 파우더를 이용한 다이어트”라며 “이번 출시된 ‘365mc 프로테인’은 쉽고 간편하게 필요한 양의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게 구성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jh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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