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약품자료 | 정신과용약 허가 건수 '많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02 11:59 조회22,053회 댓글0건본문
정신과용약 허가 건수 '많았다' | |||||||||||||||
식약청 7월 허가 현황 분석 결과...총 209품목 가운데 59품목 | |||||||||||||||
| |||||||||||||||
| |||||||||||||||
7월 한달 식약청 허가를 받은 전문의약품은 총 39품목으로 지난달 59품목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6월) 허가 품목은 총 209품목으로 ▲전문의약품 59품목 ▲일반의약품 34품목 ▲희귀의약품 4품목 ▲한약재 108품목 ▲원료의약품 4품목 등이다. 이번에 허가된 의약품 가운데 가장 많은 적응증은 정신신경용제 부문으로 한미약품, 한국파마(2품목), 아주약품, 동화약품, 영진약품공업, 보령제약, 한국콜마, 태준제약 등 9개사 10개 제품으로 확인됐다. 이어서 면역혈청학적 검사용 시약이 6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혈압강하제가 4품목, 항호르몬제를 포함하는 기타의호르몬제, 진경제, 대사성 의약품이 각 3품목씩 허가를 받았다. 특히 혈압강하제 품목은 씨제이제일제당 ‘발사원정’, 경동제약 ‘발트렙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디잔탄정’ 등이 원료명 발사르탄이다. 그 외 동아제약이 안과용제 ‘동아오젝스점안액’, 글락소스미클라인이 기타의 화학요법제 ‘기벡사정’, 명문제약의 골격근이완제 ‘명문메토카르바몰정’, 동국제약의 기타의 순환계용약 ‘아가론주’ 등이 허가됐다. 한편 7월에 허가 된 품목 가운데 신약으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브릴린타정90밀리그램’, 바이엘코리아의 ‘비잔정’, 한국엠에스디의 ‘에멘드IV주 150밀리그램’, 현대약품의 ‘엘라원정’ 등 4품목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 전달(6월)에 허가된 신약으로는 중증 판상 건선질환 치료제로 18세 이상의 성인에 한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한국얀센의 ‘스텔라라프리필드주45/90밀리그램’ 등 2품목이다. 희귀의약품은 제일기린약품(주)의 ‘엔플레이트주250/500마이크로그램(로미플로스팀)’ 2품목과, 한국노바티스(주)의 ‘길레니아캡슐0.5밀리그램(핀골리모드염산염)’, (주)삼오제약의 ‘페데아주(이부프로펜)’ 등 4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 |||||||||||||||
의약뉴스 이소영 기자 lsy@newsmp.com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