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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의약품자료 | SSRI계열 항우울제, 낙상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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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20 10:46 조회20,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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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RI계열 항우울제, 낙상위험 증가  
    ‘프로작’ ‘세렉사’ 등 SSRI계열

    2012년 01월 20일 (금) 08:18:47  주민우 기자  admin@hkn24.com  



    ‘프로작(Prozac)’ ‘세렉사(Celexa)’ 등 SSRI계열의 항우울제를 복용할 경우 낙상위험이 증가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연구진은 매일 항우울제를 복용하거나 치매로 간호받는 낙상자 등 1만5074명의 하루 24시간 자료를 수집, 분석한 결과, 상기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항우울제는 1만3729일 동안 사용됐으며 SSRI계열의 항우울제는 1만1105일 동안 사용됐다.

    또 총 248개 치료소 중 152개소(61.5%)에서 683건의 낙상이 발생했다. 38군데에서는 1건 정도 일어났으나 114개소에서는 더욱 빈번한 사고가 있었다.

    낙상으로 인한 부상과 사망이 220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10건은 엉덩이 골절, 11건은 다른 타입의 골절이었다. 또 198명은 염좌, 타박상, 부종 등에 시달렸으며 한 사람은 낙상 후 사망했다.

    연구진은 SSRI계열의 항우울제 복용자는 낙상위험이 3배나 높다고 주의를 요망했다.

    이 연구논문은 영국임상약학저널 최신호에 개재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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