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부작용 줄인 정신질환치료제 '설트람정' 출시 >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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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29 08:52 조회17,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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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제약,부작용 줄인 정신질환치료제 '설트람정' 출시
    newsdaybox_top.gif2016년 06월 28일 (화) 10:15:03오지혜 기자 btn_sendmail.gif admin@medisobizanews.comnewsdaybox_dn.gif
      

    명문제약(대표 우석민)이 7월1일 부작용을 줄인 정신질환치료제 '설트람정'<사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인 설트람은 세로토닌이 신경세포말단으로 재흡수되는 것을 선택적으로 억제, 뇌 내에서 세로토닌 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삼환계 항우울제와는 달리 항콜린성 부작용을 최소화했다는 것.

    또한 다른 항우울제보다 투약 중단율이 낮고, 소아부터 노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약물 상호작용이 적어 타 약물 병용 투여가 많은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설트랄린5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설트람은 우울증뿐 아니라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회불안장애 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출시로 기존 명문알프라졸람정, 에스토람정, 뉴라렌정 등과 더불어 중추신경용제 제품 라인이 더욱 강화됐다"며 "주력 제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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