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약품자료 | 대약 회장선거 치열한 3파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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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28 10:50 조회17,128회 댓글0건본문
대약 회장선거 치열한 3파전 예고
전영구 씨 출마…원희목·권태정 확실시
시·도약회장 출마자와 짝짓기 가시화
▲ 원희목 대약회장
▲ 권태정 시약회장
▲ 전영구 전 시약회장
연말 대한약사회장 선거전 이 출마를 선언한 전영구 전 서울시약회장과 원희목 대약회장, 권태정 서울시약회장간의 치열한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전 前회장이 출마를 표명하면서 가시화되고 있는데 조만간에 집행부를 이끌고 있는 원 회장과 서울시약 권 회장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약회장 출마자들과 서울시약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조찬휘 성북구약사회장과 중앙약대 경기도약회장 후보로 선출된 박기배 고양시약사회장, 성대 출신의 이진희 부천시약사회장 등과 본격적 짝짓기가 예상된다.
문제는 대약과 서울시약, 경기도약 등 사실상 약사회를 이끌게 되는 자리를 놓고 대학간 세대결 양상을 보일 경우 선거 후유증이 클 뿐만 아니라 자칫 과열경쟁 분위기를 촉발해 선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약사회가 나갈 비전을 제시하는 등 정책선거 보다는 동문간의 힘겨루기로 변질될 경우 전체 회원의 절반이 넘는 젊은층 약사들의 표심 왜곡은 물론 세대간 갈등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점이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서울시약회장과 경기도약 회장 등에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후보들 대부분이 대약회장이 제시해야 할 정책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점등도 풀어야할 숙제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선거가 과열 양상으로 흐를 경우 상대 후보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예상되는데 한발 앞서 출마를 표명한 전영구 前시약회장은 원희목 집행부가 최대 치적으로 꼽고 있는 약대6년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전 前회장은 통 6년제가 아닌 2+4체제는 약대6년제가 아니라며 의사 등과 같은 관련 직능의 반대를 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2+4체제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회원들에게 보다 소상하게 고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립서비스는 언젠가 그 진실이 드러난다는 만큼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활성화, 카드수수료 문제 등은 진심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침을 놨다.
그는 의약분업 시행 이후 약사들에게 달라진 것은 없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후보시절 부산 여약사대회에서 약속한 성분명처방 등이 제대로 지켜졌느냐고 반문했다.
전영구 씨 출마…원희목·권태정 확실시
시·도약회장 출마자와 짝짓기 가시화
▲ 원희목 대약회장
▲ 권태정 시약회장
▲ 전영구 전 시약회장
연말 대한약사회장 선거전 이 출마를 선언한 전영구 전 서울시약회장과 원희목 대약회장, 권태정 서울시약회장간의 치열한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전 前회장이 출마를 표명하면서 가시화되고 있는데 조만간에 집행부를 이끌고 있는 원 회장과 서울시약 권 회장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약회장 출마자들과 서울시약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조찬휘 성북구약사회장과 중앙약대 경기도약회장 후보로 선출된 박기배 고양시약사회장, 성대 출신의 이진희 부천시약사회장 등과 본격적 짝짓기가 예상된다.
문제는 대약과 서울시약, 경기도약 등 사실상 약사회를 이끌게 되는 자리를 놓고 대학간 세대결 양상을 보일 경우 선거 후유증이 클 뿐만 아니라 자칫 과열경쟁 분위기를 촉발해 선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약사회가 나갈 비전을 제시하는 등 정책선거 보다는 동문간의 힘겨루기로 변질될 경우 전체 회원의 절반이 넘는 젊은층 약사들의 표심 왜곡은 물론 세대간 갈등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점이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서울시약회장과 경기도약 회장 등에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후보들 대부분이 대약회장이 제시해야 할 정책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점등도 풀어야할 숙제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선거가 과열 양상으로 흐를 경우 상대 후보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예상되는데 한발 앞서 출마를 표명한 전영구 前시약회장은 원희목 집행부가 최대 치적으로 꼽고 있는 약대6년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전 前회장은 통 6년제가 아닌 2+4체제는 약대6년제가 아니라며 의사 등과 같은 관련 직능의 반대를 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2+4체제 받아들였다는 사실을 회원들에게 보다 소상하게 고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립서비스는 언젠가 그 진실이 드러난다는 만큼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활성화, 카드수수료 문제 등은 진심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침을 놨다.
그는 의약분업 시행 이후 약사들에게 달라진 것은 없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후보시절 부산 여약사대회에서 약속한 성분명처방 등이 제대로 지켜졌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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