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약품자료 | '인베가' 정신분열증 장기요법 적응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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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5-01 09:33 조회19,025회 댓글0건본문
'인베가' 정신분열증 장기요법 적응증 추가
팰리페리돈, 하루한번 투여..장단기요법 모두 가능해
미국에서 얀센의 항정신병약 '인베가(Invega)'의 신적응증으로 정신분열증의 장기유지요법이 추가됐다.
하루에 한번 투여하는 지속방출형 정제인 인베가의 성분은 팰리페리돈(paliperidone). 작년 12월 정신분열증 급성발작에만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이번 승인으로 정신분열증 치료의 장단기요법에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장기간 임상에서 인베가는 정신분열증 재발을 지연시키는데 유의적으로 효과적이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은 인베가 단기임상 결과과 유사했다.
인베가 임상에 참여했던 남가주대학 켁 의대의 조지 M. 심슨 박사는 이번 승인에 대해 "하루에 한번 투여하여 정신분열증 증상 경감이 가능한 선택약이 생겼다"면서 "장기간 사용으로 환자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윤현세기자 (hsyun@medigatenews.com)
팰리페리돈, 하루한번 투여..장단기요법 모두 가능해
미국에서 얀센의 항정신병약 '인베가(Invega)'의 신적응증으로 정신분열증의 장기유지요법이 추가됐다.
하루에 한번 투여하는 지속방출형 정제인 인베가의 성분은 팰리페리돈(paliperidone). 작년 12월 정신분열증 급성발작에만 사용하도록 승인됐는데 이번 승인으로 정신분열증 치료의 장단기요법에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장기간 임상에서 인베가는 정신분열증 재발을 지연시키는데 유의적으로 효과적이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은 인베가 단기임상 결과과 유사했다.
인베가 임상에 참여했던 남가주대학 켁 의대의 조지 M. 심슨 박사는 이번 승인에 대해 "하루에 한번 투여하여 정신분열증 증상 경감이 가능한 선택약이 생겼다"면서 "장기간 사용으로 환자 안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윤현세기자 (hsyun@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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