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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1-06 10:34 조회20,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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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우울제 “이제 바뀌어야 한다”  
    20년간 동일 작용기작으로 제조

    2010년 01월 06일 (수) 09:18:04  주민우 기자  admin@hkn24.com  



    [헬스코리아뉴스]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항우울제의 효과가 미약한 것은 잘못된 신경학적 타깃으로 제조됐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시카고 소재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이브 레데이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지난 20년동안 새로운 항우울제가 개발되지 않았다며 늘 같은 작용기작으로 제조된 항우울제에 대한 사고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논쟁을 점화시켰다.

    연구진은 우울증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 네르에피네프린같은 것들의 수치감소 같은 것들 역시 우울증을 촉진시킨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또 화학적 불균형이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유전자가 뇌에 미치는 영향 또한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 예로 우울증이 있는 쥐에게서 개조된 유전자는 신경전달물질과 연관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항우울제는 여러 신경전달물질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제조되어 왔으며 최근 들어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에만 한정되는 약들도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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