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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05 09:42 조회20,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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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분열증제 아빌리파이, 미국 허가 기사입력 2013-03-05 08:41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오츠카와 룬드벡社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가 미FDA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

    월 1회 근육 내 투여용 디포트(depot) 제형의 서방형 주사제인 아빌리파이 메인테나(Abilify Maintena)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재발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52주간의 3상 임상시험 결과, 대조군에 비해 정신병 재발위험을 현저하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치매 관련 정신병이 있는 고령환자는 아빌리파이 메인테나 적응증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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